거의 일주일 갔네요~
저는 아파도 괜찮은데 지난주 수요일날 울 아들이 제 감기를 옮아서
목요일날 열이 무진장 심해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나마 주말부터는 아들이 좀 괜찮아졌지만
어른인 저야 가래 생기면 카아악 퇘~ 뱉으면 되지만
아들놈은 가래를 뱉을수가 없으니 엄청 답답해하고 기침만 하다가 울기도 하고
울상짓는데 아주 애처로워요~~ 흑흑..
그나마 병원 약 며칠 먹고 이제 기침 거의 안 하는거 보면 가래도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암튼 이놈이 이제 약이 뭔지 제대로 알아버려서 약 줄 준비만 하면 바로 알아채서는
자꾸 고개 돌리고 물약인데 얼굴 잡고 입에 넣으면 안 넘길려고 입 오무려서 뱉어내고
흐 매일 약 먹이는게 전쟁입니다. ㅋㅋㅋ 나도 어릴때 이랬을려나.
암튼 약 먹이고 나면 또 한바탕 울어대니 ㅋㅋㅋ
뭐 이러는게 애 키우는 재미이긴 하지만 암튼 와이프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저는 아파도 괜찮은데 지난주 수요일날 울 아들이 제 감기를 옮아서
목요일날 열이 무진장 심해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나마 주말부터는 아들이 좀 괜찮아졌지만
어른인 저야 가래 생기면 카아악 퇘~ 뱉으면 되지만
아들놈은 가래를 뱉을수가 없으니 엄청 답답해하고 기침만 하다가 울기도 하고
울상짓는데 아주 애처로워요~~ 흑흑..
그나마 병원 약 며칠 먹고 이제 기침 거의 안 하는거 보면 가래도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암튼 이놈이 이제 약이 뭔지 제대로 알아버려서 약 줄 준비만 하면 바로 알아채서는
자꾸 고개 돌리고 물약인데 얼굴 잡고 입에 넣으면 안 넘길려고 입 오무려서 뱉어내고
흐 매일 약 먹이는게 전쟁입니다. ㅋㅋㅋ 나도 어릴때 이랬을려나.
암튼 약 먹이고 나면 또 한바탕 울어대니 ㅋㅋㅋ
뭐 이러는게 애 키우는 재미이긴 하지만 암튼 와이프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