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500의 특징은 아무래도 블루투스로 전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오늘 마침 운좋게 모토로라의 신형 블루투스 헤드셋인 S9 제품을 구하게 되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블투 장비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삼성 WEP-200 입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로 전화통화 전용입니다.

귀에 살짝 끼우고 전화를 걸고 받을수 있습니다.
가벼워서 정말 업무시간에 전화만 할때는 이게 편합니다.


이건 i-Tech사의 Clip R35 입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스테레오 헤드셋 두가지로 작동됩니다.
장점은 3.5파이 아무 이어폰이나 장착되는 것입니다.
원하는 이어폰 끼우고 R35 본체는 상의 옷이나 가방 끈에 집게로 물려주면 됩니다.
장착되는 이어폰에 따라 음질이 다르겠지만 본체의 음전달력도 좋은거 같고
전화통화시 이어폰 양쪽으로 음성이 모두 들리고 본체의 마이크도 상대방한테 잘 들린다고 합니다.

R35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http://circle0.kr/1170128249 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게 모토로라의 신형 블루투스 헤드셋 S9 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고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휴대폰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면 나눠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모토로라 까페 통해서 개봉만 해본 제품을 6만원에 구매해 왔습니다.


실제 착용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제가 안경을 쓰고 있지만 불편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선이 없으니 걸리적 거리고 않고 안 쓸때는 그냥 목에 걸어 둘수 있으니 좋구요.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도 착용하고 있어도 덥지 않아서 땀이 안 나서 좋습니다.
제가 막귀이긴 하지만 음질은 좀 괜찮다는게 느껴지는 정도이고요.
다만 단점은 전화통화시 왼쪽에서만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리고요.
마이크가 오른쪽 이어폰 안에 내장되어 있어서 제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통화할때 오른쪽 이어폰은 귀에 꾸욱 눌러줘야 그나마 잘 들린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i-Tech R35

스마트폰,전자 2007. 7. 21. 23:24 Posted by 동글래미
블루버드 BM-500하고 함께 사용할 블루투스 헤드셋을 뭘 살까 고민하다가
이어폰은 자기 맘에 드는것으로 다른걸 사용할수 있는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했습니다.

홍콩 제조사인 i-Tech회사 제품인 R35 입니다.
나름대로 귀엽고 BM-500하고 아주 잘 작동하네요.